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릭 피셔 (문단 편집) === 레이커스 1기 시절 === [[파일:데릭 피셔 레이커스 1기 시절.jpg|width=350]] 1996년 드래프트에서 레이커스에 지명되었다. [[피닉스 선즈]]와의 데뷔경기에서 12점을 터트리며 팀이 승리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185cm의 단신이라는 약점이 있었지만 대신 플레이오프라는 큰 경기에서 승부사적인 기질이 있었다. [[2001 NBA 파이널]]에서도 [[로버트 오리]]와 함께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를 도와 [[앨런 아이버슨]]이 있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4-1로 우승하는 데 큰 공을 세웠고, 다음해인 2001-02시즌 결승전에서도 한때 친정팀 레이커스에서도 활약한 [[바이런 스캇]] 감독이 이끄는 뉴저지 네츠를 상대로 4-0으로 무패 완봉승리를 기록하며 본인의 3번째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다. [[파일:피셔의 0.4초 버저 비터.gif|width=400]] 2003-04시즌에는 [[시애틀 슈퍼소닉스]]에서 [[게리 페이튼]]을 [[유타 재즈]]에서 [[칼 말론]]을 영입하면서 피셔는 페이튼에 밀려 벤치 멤버로 투입되었다. 그러나 페이튼이 [[필 잭슨]] 특유의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피셔의 출장시간이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늘어갔다. 그러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5차전에서 넣은 '빅 샷' 일명 '어부샷'은 이후 피셔를 상징하는 플레이가 된다. 4쿼터 막반 0.4초가 남은 상황에서 코트 왼편에서 인바운드 패스를 받았고 방공을 쥐자마자 몸을 왼쪽으로 돌려 슛을 던지며 깨끗하게 그물망을 흔들었다. 이에 대해 아니라고 주장한 스퍼스는 비디오 판독 결과를 요청했지만 종료 부저가 울리기 직전 손을 뗀 뒤에 넣었기 때문에 판정 번복은 없었다. 그 뒤, 결승까지 올라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맞붙었으나 결국 준우승으로 마감되면서 레이커스 1기는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